어느덧 절반이 지난 대학러닝리그 토너먼트! 대학러닝리그 인스타그램 담당자가 뽑은 꾸준히 러닝 인증하는, 열심히 토너먼트에 참여하고 있는 5명의 친구들을 소개합니다.
숭실대학교 러닝 크루 SSURUN(@ssurun_2016)에서 달리고 있는 장문경입니다.
러닝을 마쳤을 때 비로소 하루가 완성되는 기분이 들어 러닝을 즐겨 해요. 침대에 누웠을 때 ‘아 오늘도 잘 보냈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만큼 뿌듯한 게 없거든요. 그 기분을 느끼려 계속 달리게 돼요. 제일 좋아하는 건 따뜻한 색감의 햇살이 내리쬐는 애매한 5시, 반포 한강공원 - 잠수교 - 동호대교 왕복 코스를 달리는 거예요.
대학러닝리그는 혼자 뛰어도 같이 뛰는 느낌이라 재밌어요! 우리 크루 순위에 조금이라도 더 보탬이 되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달리게 되고요.
중앙대학교 러닝 크루 CAUON(@cau_on)에서 활동 중인 류상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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