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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볕 피해 숲으로, 둘레길 걷는다

산림청에 따르면 도심숲은 시내보다 기온이 1~3°C 정도 낮다. 피서지로 숲이 제격인 근거다. 서울과 제주도, 경기도 파주의 둘레길에서 휴가를 보내면 어떨까? 북적이는 바다나 계곡보다 한적한 둘레길에서 걸으며 더위를 식히는 것도 괜찮은 피서 방법이다.
'JTBC 트레일 코리아' 시즌 2가 서울과 제주도, 경기도 파주의 둘레길에서 열린다. 시즌 1은 올해 초 '여행'이라는 콘셉트로 강릉과 밀양, 순천, 서울의 한양도성길 등 전국의 트레일러닝 코스를 달리고 인증하는 행사로 오픈 직후 5시간 만에 매진된 바 있다.
7월 19일, 오전 10시 러너블(Runable) 앱에서 신청
'트레일 코리아'는 러닝어플리케이션 ‘러너블(Runable)’의 오리지널 이벤트로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둘레길을 통해 발견한다는 취지로 열리는 이벤트다.
이번 시즌 2는 '도전'이라는 키워드와 함께하며 서울둘레길 8코스를 도는 '트레일 서울 157K' 한라산 둘레길 7개 구간(3개 코스)이 배경인 '트레일 코리아 제주', 파주 평화누리길을 가르는 'DMZ 트레일러닝' 등 총 3가지 코스에서 진행된다.
더 많은 이야기는 러너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