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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어땠나요?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에 함께하신 여러분, 어떠셨나요? 러너블이 참여자와 서포터즈에게 소감을 물어봤어요.
장ㅇㅇ(러너블 직원, 풀코스 완주자)
달리기를 하면서 꼬마 친구들과 하이파이브를 했고, 러닝 크루의 힘찬 응원을 듣기도 했어요. 수많은 사람들의 “파이팅”이라는 응원에 의지하며 달리다 잠실 경기장을 마주하니 정말 울컥했어요. 포기하지 않았다는 뿌듯함과 이제 정말 끝이라는 후련한 감정이 교차했던 것 같아요.
이번 대회를 통해 마라톤은 혼자하는 싸움이지만 혼자만의 싸움은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었어요. 대회를 준비해 준 마라톤 사무국과 도움을 준 수많은 사람들, 러너들이 있어야 마라톤이 완성될 수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느꼈어요. 이번 마라톤에 함께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요.
전ㅇㅇ(풀코스 완주자)
서울을 가로지르며 달릴 수 있다는 생각에 대회 시작 전부터 가슴이 떨렸어요. 양화대교를 건널 때 한강에 해가 반사되는 모습, 여의도 빌딩 숲을 지나 보이는 국회의사당, 천호대교를 건너 마주한 롯데타워 등 서울의 빌딩숲과 랜드마크를 지나는 코스에 서울의 웅장함을 느낄 수 있었어요.
차로만 지나갔던 거리를 달리는 경험도 신선하고 잊지 못할 순간이었습니다. 아름다운 코스를 선물해 준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 감사합니다.
문ㅇㅇ(10K 완주자)
2022 LIFEPLUS JTBC 서울마라톤이 저의 첫 마라톤이에요! 수많은 사람들과 같이 뛰는 경험이 처음이라 엄청 떨렸는데 그만큼 많은 에너지가 전달되어 끝까지 완주할 수 있었어요.
더 많은 이야기는 러너블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