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훈련을 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달리기를 마치고 1시간 30분 정도가 흘러있었어요. 씻으려다 문득 '지금, 냉찜질을 해야 할까? 온찜질을 해야 할까?' 고민이 생겼어요. '냉찜질을 하면 왜 좋을까? 온찜질은 또 왜 해야하지?'. 답답했어요. 바로 배성훈 코치(마라토니아)에게 전화했습니다.
코치님! 냉찜질과 온찜질은 언제 해야 하죠?
달린 직후에는 차갑게 냉찜질(아이싱)을 해주는 게 좋습니다. 러닝 후에는 우리가 모르는 사이 관절이나 인대 등에 미세한 손상 등으로 통증을 유발 할 수 있기 때문에 아이싱으로 잡아 주는 게 좋아요.
달리기를 끝내고 1시간 30분 정도 지났는데, 그래도 아이싱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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